내년도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215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황창규 http://www.ksia.or.kr)는 지난 19일 22일까지 4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추계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의 자료를 인용, 내년도 반도체 시장은 올해보다 1.2% 상승한 2150달러 규모의 시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추계 WSTS에 참가했던 각국의 반도체 관련 마케팅 전문가들은 오는 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3.0%와 8.5% 증가한 2218억달러, 2417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품목별로는 메모리 분야는 전년대비 3.6% 감소한 455억 달러 규모로서 다소 침체된 반도체 시장 상황을 반영할 것이며, 마이크로 제품은 1.9% 성장한 506억달러, 로직 제품은 1.2% 상승한 498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회의 참석자들은 전망했다.
특히 메모리 중에서 DRAM은 3.3%의 하락률을 보이며 258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며 플래시 메모리도 3.0%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 15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견됐다.
지역별 시장 전망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2.8%의 성장률로 911억달러를 기록하며 42.3%의 시장 점유율을 보일 것이며 다른 지역들도 미국 -1.5%, 유럽 0.2%, 일본 1.3%의 낮은 성장률이 예측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세 둔화는 유가인상 및 중국시장의 포화현상이 주요 요인으로 풀이됐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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