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물류업체인 한국통운(대표 최승락)은 한국필립모리스와 3자 물류계약을 하고 내달 1일부터 향후 3년간 3자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통운 측은 “세계 유수의 담배회사인 다국적기업 한국필립모리스는 1년 전부터 철저한 물류진단을 통해 운송장비·정보시스템·루트플랜·니즈타임·창고운영 및 관리 등을 계획, 물류부문 품질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기업물류 전문업체인 한국통운과 3년간 3자 물류계약을 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용관 한국통운 물류기획팀장은 “필립모리스의 품목이 고가인 만큼 모든 차량에 GPS를 장착해 차량의 위치 파악은 물론 한국통운이 자체 개발한 모든 납품현황 및 유류비 정산을 위한 누적비 산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략적 제휴가 내년도 한국통운의 종합물류업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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