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은 올 1∼3분기 누적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한 1조841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19% 증가한 1214억원이었다.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26.7% 늘어난 6587억원, 영업이익은 29.3% 증가한 441억원이었다. 제일모직은 원자재가 인상과 이에 따른 판가 인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자재료 부문의 경우 IT경기 하강과 고객사들의 재고 소진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됐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2차전지 전해액·전자파 차폐재(EMS) 등 기존 제품과 컬러레지스트·ACF 등 신규 제품의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듀폰과 합작 진출한 FCCL(연성동박적층필름) 사업은 내년 3분기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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