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쇼와전공이 청색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에 진출한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쇼와전공은 다음달부터 하드디스크 제조기술 등을 응용한 청색 LED 칩 시험 제품을 출시, 전자부품 업체를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오는 2008년에 200억엔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가 출시하는 청색 LED 칩은 지바사업소에서 생산되며 개당 10∼25엔이다. 내년까지 총 50억엔을 투자해 월 3000만개 정도의 양산 라인을 갖출 예정이다. 청색LED는 공공시설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사용되며 최근에는 백색 LED로 가공해 휴대폰 및 조명용으로도 쓰이고 있다.
쇼와전공은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출력이 높고 구동 전압은 낮은 제품을 판매, 선발업체들을 따라잡는다는 전략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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