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주 남짓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을 앞두고 뉴저지 시민과 지역 선거 공무원들은 전자투표 기기의 사용을 막기 위한 소송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송은 8000개 가까운 전자투표 기기가 기본적인 투표권을 보장할 만큼 신뢰를 주지 못해 이같은 소송을 계획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뉴저지주는 총 21개 카운티 가운데 15개 카운티의 300만 주민들이 전자투표기를 이용할 예정이다. 5개 카운티는 뉴욕이나 커넥티컷에서 사용하는 구형 기기를 사용하고 나머지 1개 카운티에서는 투표용지를 스캔 처리하는 기기를 사용키로 했다.
뉴저지의 리드 구시오라 하원의원은 “이들 기기가 신뢰할 수 없고 부정이 개입할 소지가 많다는 내용의 보고가 많이 있다”며 기기의 신뢰성에 의문을 표시했다. 이 하원의원은 또 “뉴저지에 있는 슬롯머신이 더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랜섬웨어 공격으로 '아이폰18' 정보 유출?…“애플 최대 유출사고 될 수도”
-
3
건강식인줄, 아침마다 챙게 먹었는데…“담배만큼 안좋다”는 이 음식
-
4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5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6
[테크 차이나] 中 피지컬 AI 핵심 기업 지형도 2026 [박지민의 비욘드 차이나]
-
7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8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9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10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