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듀얼코어 기술을 채택한 ‘제온’ 프로세서를 2006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이라고 C넷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재 서버용 제온에서 사용했던 ‘린덴허스트’ 칩셋을 대체하는 새로운 칩셋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어 인텔은 2007년에는 멀티코어 ‘제온MP패밀리’(코드명 화이트필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경쟁사인 AMD는 이보다 이른 내년 중반에 듀얼코어 옵테론칩을 출시할 계획이다. AMD는 과거 PC 시장에서만 인텔과 경쟁했지만 최근 HP와 선마이크로시스템즈에 옵테론 서버를 공급하면서 새로운 시장에 진입, 인텔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인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그룹 매니저 리차드 드라콧은 “인텔은 멀티코어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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