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PHS(간이형 휴대폰)사업자인 DDI포켓이 향후 5년간 총 700억엔을 투자해 기간통신망을 고도화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DDI포켓은 14일 발표한 중기사업 계획에서 미 투자펀드인 카알라일그룹과 교세라에게 피인수된 올해를 기점으로 오는 2008년까지 기간통신망을 VoIP화하고 내년 2월부터는 회사명도 ‘윌콤’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DDI포켓은 이미 데이터통신 분야에서 정액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번 VoIP 추진 계획에 따라 음성통신에서도 정액제를 도입키로 했다. DDI포켓은 또 4∼5년 후에는 주식을 공개하고 매출을 현재의 약 2.7배인 5000억엔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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