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가 단거리무선통신규격인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휴대폰 기종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도코모는 다음 달 1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이 발효되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블루투스를 탑재해 운전 중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아도 전화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코모의 블루투스 기능 휴대폰은 IT벤처업체인 모바일캐스트가 개발한 전용 어댑터를 부착해 사용한다. 전용 어댑터는 이달 말 출시되며 가격은 3만6000엔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도코모 휴대폰 가운데 블루투스 탑재 기종은 1기종에 불과하지만 이번 어댑터 채용으로 거의 전 기종에서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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