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혁신과 역동적 발전이라는 취지로 결성된 ‘21세기 낙동포럼’이 15일 오후 3시 대구파크호텔에서 ‘지역의 R&D특구 지정,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국토연구원 권영섭 연구위원은 ‘대구의 R&D특구 지정의 필요성’과 관련, “경제와 산업이 붕괴위기에 놓인 대구는 R&D특구정책을 통해 우수 지적자원 유치와 경제회생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포항공대 임경순 교수는 ‘포항 첨단소재 R&D특구의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주제를 통해 “포항은 R&D특구로 지정될 경우 가장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지역”이라며 “대덕과 달리 교육과 연구, 산업체가 균형을 이룬 성장한 클러스터의 유형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토론자로는 김만제 낙동경제포럼 이사장을 비롯해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단장, 최순돈 영남대 교수, 이상룡 경북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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