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52분부터 11시 44분까지 52분간 서울 하늘에서 전국에서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일어났다. 이날 부분일식은 전라남도 서남지역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관찰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식으로는 2002년 6월 11일 이후 처음이며 다음 부분일식은 2007년 3월 19일에나 볼 수 있다. 사진은 서울지역에서 관찰된 부분일식 모습.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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