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R테라데이타, "세계 최대 DW 구축"

데이터웨어하우스(DW) 전문업체인 NCR테라데이타(대표 마크 허드)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고 있는 ‘NCR테라테이타 파트너스&유저 콘퍼런스’ 행사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DW 구축 사례를 발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NCR테라데이타는 “자사 최대 고객 중 하나인 월마트의 DW 규모를 423TB 규모로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제까지 구축한 DW 구축 사례중 최대 규모로 지난 1992년 첫 1TB 시대를 연 이래 12년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이로써 테라데이타는 세계 최초로 400TB DW로 구축한 첫 회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동안 최대 DW 구축 사이트는 미국 SBC커뮤니케이션으로 200TB급 규모였다.

이번에 구축한 월마트의 DW는 급증하는 고객, 상품목록, 온라인 유통과 협력사의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 매출 증대를 위한 의사결정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테라테이타의 마이크 퀼러 수석 부사장은 “이번 월마트의 결정은 테라데이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중대한 사례”라며 “매우 복잡한 정보와 의사결정 시스템에 적합한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테라데이터는 폐타바이트(1024TB)DW구축시대가 2년내로 올 것으로 예상헀다.

시애틀(미국)=김현민기자 전자신문@, mi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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