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산소 호흡기 등 생명유지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를 무상 임대해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가정은 산소 호흡기, 석션기(가래 등을 제거하는 의료기기) 등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중 소득과 의료기기 의존 정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시범 실시 후 반응이 좋을 경우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전 측은 밝혔다.
무정전 전원공급장치는 정전시 내부에 내장된 배터리가 자동으로 가동돼 평상시와 동일한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로 한전의 전기 공급없이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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