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함재경 http://www.trendmicro.co.kr)가 최근 중앙관리가 가능한 기업용 데스크톱 백신에 PC방화벽, 서버용 백신을 통합한 기업용 통합방역 제품인 ‘오피스스캔(Office scane) 6.5’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용 클라이언트·서버 통합방역 제품인 ‘오피스스캔 6.5’는 네트워크 바이러스의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의 모든 데스크톱 및 모바일 클라이언트를 보호하고 중앙관리할 수 있어 기업 내 보안정책 구현 및 관리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데스크톱에서 서버까지 중앙에서 명령을 내리는 관리기능을 통해 웜·트로이목마 등 바이러스 유형에 따라 포트 차단, 의심스러운 파일 격리가 가능해 사전 방역이 가능하다.
함재경 한국트렌드마이크로 한국 지사장은 “고객들은 점점 더 관리가 용이하고 손쉽게 바이러스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한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을 통해 적은 리소스로 사전 방역부터 사후복구, 보고기능까지 관리자의 구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트렌드마이크로는 12일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업고객을 위한 트렌드마이크로의 보안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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