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포항공대와 안동시가 주관해 안동에서 지난 7일 개막된 제6회 한국지능로봇 경진대회(http://www.irc.or.kr)에서 대상 수상작 없이 대학의 3개팀이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상에는 △금오공대의 2족 보행로봇 ‘KIBOT’ △동명정보대·부경대의 서비스 로봇 ‘Ro-Vin’ △전남대·조선대(김정기외 4명) 2족 보행로봇 ‘Ssaulon’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 은상은 △동국대(김형준외 3명) ‘RQ’와 △한경대(이승철외 6명) ‘헤파이스토스’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외에도 메커니즘·센서·완성도·제어·지능 등 모두 5개 부문별 우수상 15개팀이 결정됐으며, 인기상 2개팀은 행사 마지막 날인 10일 투표를 통해 뽑는다. 상금은 금상 팀당 700만원, 은상 팀당 500만원 등 총 6800만원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로봇축구나 마이크로 마우스 등 특정 분야가 아닌 종합적인 지능을 가진 로봇의 경연장인 이 대회는 전국 대학·연구소·기업 등에서 모두 47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금상 3개 작품. 왼쪽부터 ‘KIBOT’ ‘Ro-Vin’ ‘Ssau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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