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나간 병사가 잊어야 할 것이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것을 삼망(三忘)이라 한다.
‘전쟁에 나가라는 명령을 받고서는 가정을 잊고, 싸움에 임해서는 부모를 잊고, 공격의 북소리를 듣고서는 자신을 잊어야 한다.’-사마천 사기(史記)
자신의 힘으로 기업을 일으킨다는 건 혈혈단신으로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다.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결심이 서면 현재의 편안함을 잊고(미래만을 생각하며) 의사결정에 임해서는 사사로운 정(情)을 잊고(냉정해야 하며) 실행을 함에 있어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명예만을 생각하는 자, 자신의 전직(前職)으로 이루려는 자, 과거에 의지하며 옛정 운운하는 자, 사사로운 정에 얽매이는 자, 딴 주머니를 차고 있는 자, 공용(公用)과 사용(私用)을 구분하지 못하는 자, 부하들의 희생과 헌신만을 바라는 자가 성공적으로 기업을 일으키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만큼 어려울 것이다.
dre4am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쿠팡 동일인 김범석 의장이 결자해지를
-
2
[과학산책] 뇌질환 치료의 새로운 길, 글림프계·신경계 조절 기술에 주목해야
-
3
[ET톡] 무엇을 위한 징벌적 과징금인가
-
4
[ET시선] 'AI 기반 의료체계 수출'로 패러다임 바꾸자
-
5
[부음] 정훈식(전 에너지경제신문 부사장)씨 장인상
-
6
[인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
7
[부음] 김재욱(금융투자협회 전문인력관리부장)씨 부친상
-
8
[부음] 전상희(스포츠조선 본부장)씨 모친상
-
9
[부음] 김금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씨 별세
-
10
[부음]김규성 전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회장 모친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