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부문
<국무총리표창/엑스씨이>
엑스씨이(대표 김주혁)는 국내 무선인터넷 솔루션 산업의 시장 규모나 서비스 수준이 부진한 상황에서 지난 2000년 12월 이후 독자기술로 국제 표준기술에 맞는 무선인터넷 플랫폼을 개발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SK-VM 플랫폼은 국제 표준인 J2ME(Java 2 Micro Edition) 규격에 맞게 설계됐다. 이 회사는 세계 시장의 기술표준과 흐름에 대응해 순수 국산 기술로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특히 이동통신사 편중적인 수익구조 아래 있는 한국 이동통신시장에서 솔루션 업체들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엑스씨이는 △WIPI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무선인터넷 솔루션 교육사업 △국제 표준화 활동△무선인터넷 솔루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정책 제안 사업 등을 펼쳐왔다.
이 회사는 또 공주영상정보대학 모바일게임학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인력양성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엑스씨이는 모바일게임 기획과 제작분야에서 창의력을 발휘하게 될 계기로 공주영상정보대학 학생들에게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국무총리표창/솔트웍스>
솔트웍스(대표 최종표)는 기사 취재·편집·인쇄·발송에 이르는 신문 제작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차세대 신문제작시스템(CTS) ‘뉴스2000’으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 회사는 윈도98·윈도NT·윈도 2000 등 윈도 시리즈를 기반으로 100% 자체 기술로 개발했으며 이에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축, 유지·보수한다.
신문제작시스템 외에도 출판·편집 소프트웨어 네오페이지와 네오뉴스는 유니코드 채택으로 인터넷 등 다른 응용프로그램과 호환성 및 확장성이 강화된 윈도 환경의 전문 출판·편집 소프트웨어다. 이 프로그램은 다국어 동시 입출력 및 일반 워드프로세서 문서 호환, 트루타입 서체호환, 편집 기능으로 특수 조판과 신문 편집이 가능하다.
솔트웍스는 대용량 텍스트 자료와 멀티미디어 자료를 CD롬 웹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툴과 검색엔진인 문화역사 정보화 사업도 벌이고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로 표현된 글꼴 소프트웨어 ‘트루타입 폰트 테이블 에디터’ 프로그램이 있으며 총 45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산자부 장관표창/탑엔지니어링>
탑엔지니어링(대표 김원남)은 반도체 장비 국산화 공로를 인정받아 벤처기업부문 산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1995년부터 1996년까지 산자부 산업정책기술연구소 주관의 공업기반기술개발사업에 참가해 리드온칩장착기(LOC DIE BONDER)를 개발해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를 이뤄냈다.
이런 성과로 1997년 산업기술정책연구소 선정 우수기술개발과제 톱12에 선정됐다. 이후 1996년 6월부터 1998년 5월까지 웨이퍼 프로버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반도체 장비 제조의 축적된 기술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1999년 LCD셀 후공정 장비를 개발해 검증 완료했다. 2002년에는 LCD 전공정장비 중 액정주입장치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LG필립스 LCD에 이 장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LCD 후공정 장비인 LCD셀 인라인 자동화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기술 경쟁우위를 확보했다. 이 회사는 대만 메이저 LCD 제조업체인 AU, CPT, QDI와 중국의 SVA-NEC, BOE-OT 등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산자부 장관표창/토마토LSI>
토마토LSI(대표 최선호)는 지난 1999년 11월 설립된 LDI(LCD Drive IC) 전문 벤처업체로 자체 지적재산권(IP)을 이용해 독자적인 회로 설계 및 자체 브랜드 제품을 판매, 산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국내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일본·대만·홍콩·중국·싱가포르 등에 탄탄한 해외 판매망을 구축, 삼성전자를 비롯해 르네사스, 세이코엡슨, 샤프 등 해외 유명기업과 세계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토마토LSI는 꾸준한 신기술의 R&D를 바탕으로 평판디스플레이(FPD)의 핵심 부품인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DDI)’의 국산화를 선도, 해외시장 개척에도 앞장서 이 분야에서는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굳은 포부가 있다.
지난해 토마토LSI는 STN LCD 대응 제품을 주력으로 국내 주요 LCM 업체 및 중국과 대만 등의 수출판매를 통해 매출액 454억원을 달성했고, 이는 최근 3년간 294%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해 국내 ASIC업계에서 유례없는 쾌거라 할 수 있다. 올해 토마토LSI는 지난해에 비해 약 55% 증가한 700억원으로 매출액 목표로 세우고 있다.
◆유공자부문
<산업포장/신호주 코스닥시장 대표>
신호주 코스닥증권 사장은 취임 후 고객 존중 바탕 위에 △등록기업에 대한 서비스 강화 △기업·시장의 펀더멘털 개선 △효율적인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확립, 코스닥증권 시장을 등록기업수 기준 세계 13위로 키워내 한국 벤처 산업의 도약에 귀중한 초석을 마련한 것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등록기업 서비스’의 제고를 통해 원활한 자금 조달과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고 스타지수 도입과 지수단위 상향 조정으로 종합증권시장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뉴욕·런던·홍콩 등 해외 기업설명회(IR) 개최하는 등 상대적으로 외국에 알려지지 않았던 코스닥 시장의 국제화를 위해 뛰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 2002년 10.9%에 불과했던 코스닥시장의 외국인 지분율이 2004년 7월 현재 20%로 증가했다.
그는 현재 통합 증권시장에 대비해 ‘통합 이후의 코스닥 시장 경쟁력 제고 방안’ 마련과 이에 관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통합 이후에도 코스닥시장이 벤처·성장 산업 지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무총리표창/반윤국 KTB네트워크 상무>
반윤국 KTB네트워크 상무는 과학기술진흥 기금 등 장기(5∼7년)·저리(6∼7%)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중소기업에 지원하여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선진 기술 습득을 위한 연구개발에 공헌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반 상무는 기술력과 성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 지분을 투자함으로써 단기 차입에 의존하는 중소기업의 경영 구조를 변화시켜 매출 증대 및 수익 기반 확충에 기여했고 신기술투자조합의 결성 및 운영을 통해 벤처기업 간접투자제도를 활성화한 것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그가 몸담고 있는 KTB네트워크는 과학기술부의 신기술 사업 투자조합인 ‘MOST1호 신기술사업 투자조합’을 포함, 현재까지 20여개 조합을 결성·운영하고 있으며 총 3274억원의 자금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지원해 벤처기업의 자산 건전화 및 수익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벤처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경영자문과 전문인력 소개 △고객 기업 상호간의 관계 △기업 공개 절차 등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자부 장관표창/곽성호 중소기업진흥공단 투자관리처 과장>
곽성호 중소기업진흥공단 투자관리처 과장은 공단 입사 후 11년간 근무하면서 중소·벤처기업이 가장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금 조달 부문을 직접 조달을 통해 이뤄질 수 있게 도움을 줌으로써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이번에 산자부 장관표창을 받게 됐다.
그는 벤처캐피털 담당 업무를 하면서 창업투자조합 출자 사업을 통해 민간과 공동으로 지난 2001년 1220억원, 2002년 1115억원, 2003년 1400억원 등 매년 1000억원 이상 규모의 투자 조합을 결성·운영하면서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직접 금융을 통한 자본 조달이 용이하게 한 것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특히 곽 과장은 창업투자회사 및 투자조합의 업무 운영 상황 보고를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기존의 서면보고를 인터넷을 통한 전자보고시스템으로 개편해(2002년 6월), 업계 동향 및 경영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또 각종 법령 위반사실을 즉시 점검 가능하도록 건전성을 제고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했다.
<중기청장표창/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신기술창업지원단장>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 신기술창업지원단장은 kAIST의 국내 최초 보육 센터 설립시 창업지원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벤처기업의 입장에서 지원제도의 개선·발굴했다. 이와 관련해 지금까지 120여개의 우수 벤처기업을 배출하는 등 벤처기업 창업 보육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중기청창표창을 받게 됐다.
오 단장은 중국 최고의 이공계 대학인 칭화대학과 ‘KAIST·칭화 한·중 High Tech EXPO 2003’을 개최해 약 724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달성하는 등 국내 중소·벤처 기업의 해외 진출 및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 그는 또 대덕밸리에 TLO(Technology Licensing Organization)를 설립하여 기술이전·사업화 전문조직으로 키워내 중소·벤처기업에 기술 평가·기술 마케팅 및 기술 이전의 종합 서비스 제공에 힘썼다.
특히 중소기업청과 함께 ‘KAIST 브랜드 육성지원’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산·학·연·관 협력 모델 구축에 노력하고 있고 17개 정부 출연연 창업보육센터 협의회장 및 대덕밸리 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 등을 수행하면서 국내 기술 집약형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뛰고 있다.
<벤처대상 유공자부문>
훈격 성명 소속 직위
산업포장(1) 신호주 코스닥증권시장 대표이사
대통령표창(2) 이현조 중소기업청 창업벤처정책과 사무관
한누리투자증권(단체)
국무총리표창(3) 반윤국 KTB네트워크 벤처투자본부 상무
강문현 딜로이트 FAS 전무
대륭종합건설
산자부 장관표창(4) 강홍기 코스닥위원회 코스닥관리부 시장관리팀 팀장
곽성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투자관리팀 투자관리처 과장
정순신 포스코 투자사업지원실 사내벤처지원팀 팀리더
홍병철 PDS Global 주식회사 대표
중기특위위원장표창(3) 김원주 서울지방중소기업청 벤처기업과 행정주사보
전요섭 DUCC Europe 주식회사 대표
정광일 한국산업은행 투자금융실 차장
중기청장표창(5) 김세연 벤처기업협회 울산지회 이사
김숙래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중기사업실 실장
김정근 국민은행 스타타워기업금융지점 과장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 신기술창업지원단 단장
장석주 중소기업은행 일산장항지점 기업고객팀 차장
벤처기업협회장표창 정병화 주식회사 시그넷 대표
※한누리투자증권과 대륭종합건설은 단체 수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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