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세미컨덕터코리아(대표 김용춘)는 오실로스코프, 테스트 및 측정 장비, 디지털 셋톱박스, 통신 시스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고성능 CMOS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적은 전원을 소비하면서 고주파수 신호를 안정적으로 측정하는 데 필요한 GHz속도를 제공한다. 또 최대 1GSPS의 샘플링 속도로 두 개의 입력 신호를 8b 분해능으로 디지털화하며 1.9V 공칭 전원 공급장치의 전력 1.6W만을 소모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듀얼에지 샘플링 기능을 통해 두 개의 온칩 컨버터를 상호 배치해 하나의 채널에서 제품을 2GSPS로 샘플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전원 소모가 적어 팬이나 방열판을 사용하지 않아도 설계가 가능하므로 보드 공간을 절약하고 시스템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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