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세미컨덕터코리아(대표 이재부)는 산업용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연결 장치를 제공해줄 수 있는 단일 칩 고속 이더넷 솔루션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단일 칩으로 설계한 16b 마이크로컨트롤러로 멀티 칩 이더넷 제품을 대체할 수 있다. 또 10∼100Mbps 이더넷 장치를 구현함으로써 시스템 디자이너들이 작업을 줄여주고 비용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앙 처리 장치(CPU)를 기반으로 하며, 핀 수가 적은 하나의 패키지에 통신 스택· 플래시메모리·램·미디어·미디어 액세스 컨트롤러(MAC)·물리 계층(PHY) 송수신기 등 이더넷 연결장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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