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타

BET 사업 중단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

　 코스닥기업인 BET는 통신사업의 실적부진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 4월 22일까지 통신장비·복권사업관련 생산직 직원 전원을 퇴사시키고 생산 및 영업활동을 실질적으로 중단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또 해외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을 감안해 해외사업의 전면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이같은 내용을 뒤늦게 공시한 점을 들어 BET에 대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하고 관리종목 지정 사유를 추가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주요 행사 ❯

많이 본 뉴스

  1.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2.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3. 3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4.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5. 5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6.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7.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8. 8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9. 9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10.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주요뉴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