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코리아(대표 김덕중 http://www.fairchildsemi.com)는 초소형 휴대용 기기에서 피크 효율 및 전력 매칭을 제공하는 ‘FAN5607 정전류 병렬형 LED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초소형 휴대용 애플리케이션에서 LCD 백라이팅의 휘도를 아날로그 및 주파수폭변조(PWM) 방식으로 제어한다.
또 전력을 최소화해 93% 피크의 효율을 제공할 뿐 아니라 내부 회로를 채택하고 있어 4개 이하의 LED 구동시 효율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 제어 신호를 필요로 하는 제품과 비교할 때 디자인이 간단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업계 최소형 패키지인 4×4 MLP(Molded Leadless Package)로 공급하기 때문에 휴대폰, 휴대용 컴퓨터, PDA 및 기타 초소형 휴대 제품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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