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컴퓨팅 시대에 직면해 새로운 정보 격차 해소 정책을 전담할 ‘u이노베이션 센터(가칭)’ 설립을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이 최근 발행한 ‘정보격차 해소 이슈 리포트 5호’에서 장주병 선임연구원은 ‘모두가 함께 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사회 구현을 위한 대응과제’라는 글에서 u이노베이션 센터의 구체적인 역할 및 기능을 처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u이노베이션 센터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이 정부가 추진하는 IT839 전략과 평등한 유비쿼터스 사회 구현을 연결하는 고리 개념으로 제안한 신개념의 정보 격차 해소 정책 전담체다.
이 보고서에서 장 연구원은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국민생활 문화혁명 촉진 △IT혜택의 보편화를 실현한다는 대전제 아래, △유비쿼터스 전략 연구 △종합 홍보 △생활문화 혁신 △민관 합동 추진 체계 마련 등을 u이노베이션 센터의 4대 기능으로 꼽았다. 구체적으로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파급 효과 추적 조사 및 국민 u라이프 촉진 전략 수립, 유비쿼터스 생활문화혁신 모델 개발, 정보 소외 계층 대상 디지털 기회 증진 사업 등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장주병 연구원은 “앞으로 기업, 공간 간 정보격차는 물론 전통적 취약 계층에 대한 격차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부각될 것”이라며 “유비쿼터스화는 정보화보다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큰 만큼 악 효과도 커 u이노베이션 센터의 설립은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센터 설립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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