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박용진 http://www.amd.co.kr)는 노트북에서도 데스크톱 PC 만큼 성능을 낼 수 있는 중앙처리장치(CPU)인 ‘애슬론64 프로세서 3700+’<사진>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세서는 노트북 컴퓨터용으로 설계된 프로세서로 32 비트는 물론 64비트 소프트웨어와 호환성도 제공한다. 특히 MS 윈도 XP SP2를 설치하면 악성 바이러스들을 하드웨어 차원에서 예방해주는 EVP 보안 기능과 CPU의 성능을 높여주는 하이퍼트랜스포트 기술 등이 포함됐다.
AMD코리아 관계자는 “애슬론 3700+에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무선 솔루션들과의 호환성은 물론 저전력 기술인 파워나우 기술을 채택, 노트북에서도 데스크톱의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2
누적 적설량 최대 47㎝… 한반도 때린 '눈 폭탄' 이유는?
-
3
삼성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A16 국내 출시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깜짝인하' 나선 한은, 기준금리 연 3.00%…15년만 두 달 연속 인하
-
6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교육부 “연세대 논술 초과모집 인원, 2년후 입시에서 감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