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솔루션 프로바이더인 유니퀘스트(대표 임창완 http://www.uniquest.co.kr)는 미국의 초고속 데이터 통신 네트워크용 솔루션 업체인 피니사 피버 옵틱 솔루션에 대한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피니사의 제품군에는 기가비트 이더넷, SAN(Storage Area Network), 트랜스미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GBIC 등 각종 옵틱 트랜시버 등이 있다. 이 회사의 트랜시버는 모든 기가바이트 이더넷, 피버 채널, SONET/SDH 기준을 준수하며 10Gb까지 데이터와 100㎞의 거리까지 전송이 가능하다.
유니퀘스트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피버 옵틱 트랜시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유니퀘스트에서 통신 및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인피니텍 사업부가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