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대표 이용인)은 LCD용 프리즘 보호 필름 관련 기술을 개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발된 기술은 두께 100∼200㎛의 합성수지필름 한쪽 면에 평균입경 3∼30㎛ 의 광확산제를 바인더 수지에 분산시켜 두께 10∼ 50㎛·표면조도 0.05∼5㎛인 광확산층을 형성하고, 다른 면에는 평균입경 1∼5㎛ 광확 산제를 바인더 수지에 분산시켜 두께 1∼10㎛·표면조도 0.001∼1.0㎛인 확산배면층을 형성시키는 것이다.
이번 기술을 채용해 제조되는 LCD용 프리즘 보호 필름은 광확산성과 프리즘 피크에 대한 차폐성이 우수하고 프리즘 피크와 블록킹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가공성이 우수한 효과를 갖는다고 신화인터텍은 밝혔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