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지티앤티(대표 이세한 http://www.gt-t.com)는 중국 CDMA 이동통신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에 자사가 개발한 가상 FA증설장치를 공급키로 하고 1차로 이달중 25대를 수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상 FA증설장치는 CDMA 기지국 순방향 신호에서 파일럿 신호만 추출, 재송신하는 장치로 지티앤티가 지난 2003년부터 1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해 현재 중국 등 해외 5개국에 국제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다.
이에 따라 지티앤티는 연간 1만5000여대, 900억원대로 추산되는 중국 가상 FA증설장치 통신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지티앤티는 이 제품을 앞세워 상하이·베이징 등 중국내 주요 도시에서 SK텔레콤과 컨소시엄을 구성, 필드테스트를 실시함은 물론 중국내 마케팅 및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제품 업그레이드에 나서 다른 기업과는 차별화된 특화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국에 이어 동남아 등 다른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 이세한 사장은 “가상 FA증설장치는 중국 내 기지국에 적합한 RF 파일럿 추출방식을 적용, 지난 5월 중국 형식승인 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 성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해외시장에서 매출 확대와 함께 세계적인 통신장비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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