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업체 엠게임의 조직구도가 투톱체제로 바뀐다.
엠게임은 8월 초 박영수 신임 사장 체제를 출범시킨 가운데, 박 사장이 엠게임 등 기존 사업을 운영하고 전 대표이사인 손승철 총괄이사가 신규사업을 진행하는 투톱 체제로 조직을 변경할 예정이다.
우선 박영수 사장은 게임포털 엠게임과 이미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들의 수익구조 개선에 나선다. 특히 엠게임이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50여 종의 게임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퍼블리싱하기 위해 게임 장르별로 특화된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기존 사업강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손승철 총괄이사는 신규 롤플레잉게임 서비스와 해외사업 및 퍼블리싱 사업 부문을 총괄한다. 손 전 대표이사는 ‘황제의 검’을 비롯해 자회사 넷게임과 공동개발중인 ‘영웅’‘ 클로버스퀘어’, KRG소프트와 공동개발 중인 ‘열혈강호’ 등 신규 대작 롤플레잉게임 서비스을 집중적으로 맡을 예정이다. 또 연내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사업도 대폭 강화해 올해 내 게임포털 ‘엠게임’을 중국과 일본에 론칭시킨다는 계획도 추진중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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