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콘텐츠제공업체인 유엔아이젠(대표 김정근)은 최근 중국 심양항공공업학원과 공동으로 게임·애니메이션 교육 합작법인 ‘화앤크로스인터넷과학기술유한공사’를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합작법인은 유엔아이젠이 49%의 지분을 확보하고 한국의 게임개발 기술을 전수, 중국내에서 개발된 게임을 공급 한다.
이번 계약은 유엔아이젠은 심양항공공업학원의 게임학과 신설 지원 및 게임교육을 담당할 교수를 파견하고 현지 대학생들의 안국 현지 실습교육 및 취업을 알선하며, 합작법인의 이익에 대해 지분대로 분배하는 것 등이다.
‘화앤크로스인터넷과학기술유한공사’는 중국내 게임개발업체인 금지탑과 제휴를 맺고 올해 말경 MMORPG ‘인재강호2’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정근 유엔아이젠 사장은 “중국내 한국게임에 대한 규제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현지개발을 통해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으로 이번 합작을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게임도 중국시장에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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