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스템통합(SI) 전문업체 소프트메카(대표 이효경 http://www.softmeca.com)는 최근 교차로의 교통 흐름을 원격제어하고 신호위반 교통사고를 처리할 수 있는 ‘교통정보 통합시스템<사진>을 출시했다.
소프트메카측은 동신대 컴퓨터학과 정양권 교수팀과 산·학협력연구를 통해 △24시간 신호제어기로부터 제공되는 교차로 신호 △보행 신호등 △교차로 번호 △교차로 이름 등의 정보와 감시카메라 영상정보를 합체 또는 합성해 3개월 이상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이용하면 교통량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에 신호기 제어가 필요한 교차로에 직접 사람을 보내지 않고도 동영상을 보며 원격지에서 실시간으로 교통 흐름을 조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차로 내에서 발생하는 신호위반 교통사고도 짧은 시간에 가해차량 및 피해차량을 판별할 수 있어 교통사고에 따른 분쟁해결도 가능하다.
특히 이 시스템은 단순히 교차로의 교통량과 통행 실태를 관찰하기 위해 설치한 CCTV 시스템과 교통 흐름을 조절하기 위해 설치한 신호제어기 시스템을 통합해 교통시설 관리를 일원화할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이효경 사장은 “교차로의 교통 흐름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잦은 분쟁을 일으키는 교차로 사고처리 자료로도 활용해 경찰 수사력 낭비 효과도 있다”며 “경찰서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시스템 보급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62)350-2687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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