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업들은 우량기업일수록 IT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일본 경제산업성과 일본정보처리개발협회가 내놓은 ‘정보화백서 2004’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B2B 시장 규모는 77조4000억엔으로 전년 대비 약 1.7배 증가했다. 자동차, 전자 등의 업종에서 B2B 거래가 특히 증가했다. 업종별 1위는 자동차로 28조엔이었으며 전자·정보관련기기가 24조엔으로 뒤를 이었다. 이 2개 업종에서만 전체 B2B시장의 약 70%를 차지한 셈이다.
이에 대해 백서는 “자동차·전자 등 실적이 좋은 업종일수록 IT에 적극적”이라며 상승 효과를 지적했다.
또 백서는 경영자의 IT관에 대해 ‘부가가치를 낳는 도구로서 활용하고 있는가’ 등 4개 항목을 조사했는데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한 기업의 경영자 평가가 대체로 우수했다. 경산성은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하고 경영 전략과 일원화된 IT활용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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