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대표 김순택)는 6일 홍콩 현지법인 SDIHK와 중국 톈진법인 TSDI가 합작해 ‘톈진 삼성SDI 모바일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의 신규 LCD 법인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본지 8월 5일 25면참조
지분은 SDIHK가 75%, TSDI가 25%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 측은 공시에서 “중국내 모바일 LCD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법인 설립의 취지를 설명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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