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소프트(대표 이명복 http://www.neuronsoft.co.kr)은 PC와 인터넷, 전화, 팩스를 통합 이용하는 중소규모의 마케팅 전용 시스템 ‘뉴런 박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미니 콘택트센터 기능을 가진 이 제품은 고객의 전화, 팩스, 이메일을 자동으로 송수신할 수 있으며, 사무실에 수신된 팩스를 음성으로 확인하고 처리할 수도 있다.
또, 수신된 고객의 팩스 정보를 삭제, 출력, PC 파일 형태로 정리해서 직원들과 공유하거나 영구보존할 수 있는 제품이다. 표준형은 음성전화 4회선, 팩스 1회선, 인터넷 메일을 지원하며 확장형은 음성전화 8회선, 팩스 1회선, 인터넷 메일을 지원한다.
이명복 사장은 “뉴런박스는 일반 중소기업이나 자영업 부문 모두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콘택트센터 솔루션으로, 고객을 주로 상대하는 여러 서비스 업종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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