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는 자사의 중국 현지법인 CBHT가 중국화공그룹(총경리 런젠신)과 백신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BHT는 중국화공그룹에 통합 네트워크 방역 솔루션인 ‘바이로봇 매니저서버(VMS)’ 등 기업용 백신 제품군을 공급하게 됐으며 향후 그룹 산하 기업들과 자회사에 대한 추가 공급도 추진중이다.
한편 중국화공그룹은 중국 란싱그룹이 옛 화학공업부 산하 국유 화공기업들과 합병해 설립한 연간 매출 6조원 규모의 국영 석유화학그룹으로 화합비료·농약 등을 비롯해 의약·신소재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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