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홍용표 http://www.m0130.com)은 7월 23일 현재 30만2000명의 순가입자를 기록, 지난 97년 디지털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가입자 30만 명 시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정옥삼 상무는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이르면 오는 9월부터 CDMA의 기반 PTT(Push to Talk)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운송, 물류, 항만 서비스를 기반으로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올 연말께는 약 36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파워텔은 올해 국가 위기관리 국가 통합망이 자사 아이덴(iDEN)방식이 아닌 테트라 방식으로 결정됐음에도 450억 원을 투자, 전국에 220개의 기지국을 신설했으며 △지하철 통화권 확대 △전국 해상망 구축 △수도권 통신환경 보강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또 현대중공업과 이마트에 단말기 1500대∼2500대를 공급하는 등 가입 대상을 기존 개인 사업자에서 기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최근 관심사로 떠오른 이동통신 사업자의 PPT 서비스 도입에 대해 정 상무는 “이미 가입자 50만명 수준의 설비투자를 진행 중인데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TRS 역무를 침해한다는 것은 존폐 여부와 직결되고 있다.”라며 “TRS 업체들과 브랜드 택시, 퀵서비스 업체 등 생계형 업체들과 공동대응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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