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전문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가 토털솔루션업체로 변신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티맥스소프트는 미들웨어 영업중심의 공공·금융·전략 등 5개 사업본부 체제를 큰 테두리의 산업별 2개 사업부문으로 재편했다.
산업 관련 공공부처와 제2금융권·방송통신·제조·서비스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제1사업부문은 김병국 사장이 관할한다. 또 행정 관련 공공부처·은행금융권·전기전자·화학·병원제약·물류유통 업종 등에 대한 제2사업부문은 정태성 전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담당한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기존 각 사업부문 내에 영업·컨설팅·기술지원팀이 직접 배속되어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인 밀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티맥스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티맥스는 미들웨어 외에도 관리툴(APM)·개발툴·보안제품·업무프로세스관리(BPM)·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솔루션·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임베디드OS 등 인프라 소프트웨어 제품을 줄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