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반도체 관련제품 및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황창규)와 산업자원부가 시행하고 있는 한국반도체기술개발경진대회 시상식의 훈격이 장관상에서 국무총리상으로 격상됐다.
반도체산업협회는 12일 “올해 열리는 제 5회 한국반도체기술개발경진대회부터 시상 훈격이 장관상에서 국무총리상으로 올라가고 포상규모도 총리상 1점, 산업자원부 장관상 6점, 반도체협회장상 6점 등으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포상규모가 변경 됨에 따라 협회는 지난 5월 마감한 1차 참가신청에 이어 2차로 공고 및 재접수에 들어갔다.
반도체기술개발경진대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반도체의 경쟁우위 유지와 취약한 비메모리반도체의 기술력 향상, 반도체 장비·재료 등 저변산업의 경쟁력 확보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부터 실시돼 왔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서정헌 부회장은 “반도체 기술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무리한 설비투자의 확대보다 기술개발이 산업경쟁력 강화에 더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정부가 상의 훈격을 국무총리 급으로 격상키로 했다”며 “내년부터는 이를 대통령상으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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