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오는 8월 25일, 26일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대만 휴대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휴대폰부품 업체를 소개하는 부품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진흥회는 회원사를 중심으로 상담회 참여 희망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신청업체 중 대만 휴대폰제조업체들의 구매상담 희망 의사에 따라 최종 참가 업체를 선정키로 했다.
이번 대만 부품수출 상담회는 산업자원부 ‘전략적 시장 개척 사업’의 일환으로 산자부와 KOTRA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것으로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대만 주요 휴대폰제조업체와의 무역상담회 일정에 포함돼 있다.
진흥회는 상담회 개최에 앞서 국내 휴대폰 부품업체 디렉토리를 제작해 대만 업체에 제공하는 한편, 국내 부품 업체에는 대만 휴대폰 시장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모집된 대만 시장 개척단과 연계해 오는 10월 열리는 한국전자전에 대만 휴대폰제조업체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부품업체와의 개별 상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임호기 한국전자산업진흥회 팀장은 “상담회 참여 업체를 애초 15개로 확정할 방침이었으나 참여 희망업체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대상 업체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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