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재단(사무총장 조환익 http://www.kotef.or.kr)과 잡코리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기업 취업세미나’에 구직자 350여명이 몰려 최근의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16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 첫날에는 한국서비스교육센터(KSEC) 김미성 강사의 ‘면접이미지 컨설팅’과 잡코리아 황선길 본부장의 ‘일류상품기업 취업을 위한 경쟁력 강화 전략’에 관한 강의가 진행돼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나재은 KSEC 대표의 ‘성공취업을 위한 퍼스널 아이덴티티 구축 전략’과 잡코리아 정유민 이사의 ‘면접 성공학’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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