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의 데이터 불법복제를 막아주는 소프트웨어인 디지털저작권관리소프트웨어(DRM) 시장 규모가 작년 3600만달러에서 오는 2008년 2억7400만달러로 증가할 것이라고 C넷이 시장조사기관 쥬피터리서치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다.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쥬피터의 애널리스트 피터 사르겐트는 “조사 대상 기업 대부분이 클라이언트 분야 데이터 손실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특히 금융 서비스, 하이테크 제조, 정부 및 공공 분야 등이 데이터 분실에 민감, 앞으로 이들 분야가 DRM 소프트웨어 도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대형 소프트웨어업체들이 점차 DRM 시장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 분야에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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