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두 비오이하이디스 사장은 29일 “비오이그룹은 중국 북경시에 2005년 초 가동을 목표로 대규모 5세대 TFT LCD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며 “중국 BOE그룹은 한국에 디스플레이 공장 설립을 내부에서 검토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비오이그룹의 TFT LCD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책임자로서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비오이그룹의 한국투자는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비오이그룹은 중국 북경시에 2005년 초 가동목표로 5세대 LCD 생산라인을 건설중이며 국내에서는 비오이하이디스와 현대LCD의 최대주주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8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