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들에게 포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이트는 다음, 네이버, 야후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컨설팅 전문 브랜드메이저(대표 황은석 http://www.brandmajor.com)가 전국 13∼49세까지의 남녀 148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포털사이트 이미지 평가 및 이용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이트로 다음(50.7%)이 1위로 꼽혔다. 이어 네이버(24.5%), 야후(9.3%), 엠파스(3.5%), 네이트(2.8%)가 뒤를 이었다.
부문별로는 대표 검색사이트를 묻는 질문에 네이버가 53.8%로 가장 높았다. 그 뒤는 구야후(16.6%), 다음(9.1%), 엠파스(8.8%) 등의 순이었다. 대표 커뮤니티 사이트 역시 다음이 48.7%로 수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싸이월드(11.7%), 네이버(11.2%), MSN(6.5%), 세이클럽(6.2%) 등이 뒤를 이었다.
조장은기자@전자신문, j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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