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와 프랑스텔레콤이 통합 무선 서비스 개발과 보급을 함께 전개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AFP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공동 R&D(연구개발)팀을 설립하고, 연구자금을 공동 부담하기로 했다. 또 공동연구에 따른 지적재산권은 공동 소유하기로 했다. 한편 양사는 세부적인 재정문제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다.
두 회사는 발표문을 통해 “이번 제휴의 목적은 광대역 무선 접속 네트워크와 기술을 이용하는 통합 무선서비스를 개발 및 개선하는 것에 있다”며 “통합 무선서비스는 가정, 사무실, 자동차, 모바일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휴 배경에 대해서는 “경쟁 심화와 통신회사간의 융합으로 인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통신 사업자와 장비업체 사이의 새로운 관계정립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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