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전력 변환 및 제어에 사용하는 파워반도체 사업 일부를 미쓰비시전기에 매각키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도시바는 미쓰비시와 매각 금액 등을 이른 시일내에 결정해 오는 10월경 영업을 양도할 계획이다.도시바가 매각하는 사업은 산업용 모터의 제어 등에 사용하는 대용량 전력용 파워반도체로 2003년 매출 규모는 70억 엔 정도다.이 회사의 파워반도체 사업은 가전용과 산업용 모두 합쳐 연 매출 규모가 800∼900억엔이다.
이번 매각은 PC나 디지털가전용 반도체에 사업을 주력하려는 도시바와 파워반도체 사업을 강화하려는 미쓰비시 양사의 이해가 일치돼 성사됐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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