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차세대 노트북용 알비소(Alviso) 칩세트의 출시를 내년 1분기로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대만의 EE타임스가 보도했다. 노트북PC 업체의 한 관계자는 “알비소 칩세트의 출시는 당초 올해 4분기로 예정돼 있었는데 이번 연기로 인텔의 모바일플랫폼인 소노마(Sonoma)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노트북의 가용성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자사는 올해 4분기에 소노마 기반의 노트북에 대한 마케팅을 시작하려 했으나 내년초로 연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알비소 칩세트 출시 지연으로 인해 올해 4분기 HP에 소노마 기반의 14.1·15.4·17인치 와이드 스크린 노트북을 공급하려던 퀀타컴퓨터의 계획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EE타임스가 전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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