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14일 주한 브라질·멕시코·칠레 등 중남미 3개국 대사를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은 칠레와의 FTA를 계기로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앞으로 중남미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로헬리오 그랑기욤 주한 멕시코대사, 현명관 전경련 상근부회장, 페르난도 쉬미트 주한 칠레대사, 뻬드로 빠울로 아숨썽 주한 브라질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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