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소프트웨어(SW)의 효율적인 개발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연구·개발 인력을 대폭 증원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 회사는 새로운 SW 개발법의 연구를 정보시스템 기반 기술의 개발을 담당하는 ‘솔루션개발연구본부’의 중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연구인력을 현재의 40명에서 60명으로 50% 늘리기로 했다.우선 기간 업무용 데이터를 처리하는 다양한 응용 SW의 개발 과정에서 공통 부분의 프로그래밍을 간소화하거나 자동화하는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NEC는 새로운 SW 개발법과 효율적인 공정 관리 등을 통해 시스템 구축 사업의 영업이익률을 현재의 7%에 1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솔루션개발연구본부의 가사하라 유카다 본부장은 “효율적인 자동화 기술이 개발되면 SW의 품질 향상과 동시에 시스템 구축 사업의 원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NEC는 올 연구개발비로 총 3200억엔을 투입할 계획이며, 주로 기초연구를 맡는 중앙연구소에서 자동번역기술이나 연료전지, 양자컴퓨터 등 차세대 기술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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