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그룹 계열사 CEO들과 R&D조직이 처음으로 한데 모여 R&D워크숍을 개최, 본격적인 그룹 행보에 나선다.
LG전선그룹은 오는 10일 LG전선, LG산전, LG니꼬동제련, E1(구 LG칼텍스가스), 극동도시가스, 희성전선 등 6개사의 CEO들과 연구소장 등 R&D조직이 LG산전 천안공장에 모여 각사의 R&D 전략을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LG전선 그룹은 이날 행사에서 각사의 R&D전략을 바탕으로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 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계열사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LG전선 그룹 회장 겸 LG산전 대표이사 회장인 구자홍 회장이 참석, 각 계열사 임직원들을 독려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은 끈다. 구자홍 회장이 올해 초 주총 이후 LG전선그룹의 계열사를 방문한 적은 있었지만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LG전선그룹은 그동안 각 계열사들이 독립적으로 경영하는 느슨한 형태의 그룹 체제를 유지해왔으나 이번 R&D워크숍을 계기로 독립 경영은 유지하면서도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선그룹의 한 관계자는 “그룹 공식행사가 R&D 워크숍으로 첫 발을 딛는 것은 그 만큼 R&D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것이 반영된 결과”라며 “시너지 효과를 찾는 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2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6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7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8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9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10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