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린룸용 판넬 생산업체인 삼우이엠씨(대표 정규수 http://www.sam-woo.co.kr)는 LG건설이 발주하는 구미반도체 공단의 P6 프로젝트에 당초보다 13억600만원이 증액된 113억4500만원에 클린룸용 판넬을 추가 납품한다고 7일 밝혔다.
또 회사는 삼성물산의 아산탕정 공단 LCD 7라인 프로젝트에도 당초보다 17억1500만원이 증액된 72억9400만원 규모를 추가 납품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LG건설, 삼성물산과 했던 계약금액이 30억2100만원 증가해 총 186억3900만원 규모로 높아졌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7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