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반도체 업체인 IDT코리아(대표 이정환)는 새로운 패킷 익스체인지 디바이스 플로우 컨트롤 관리(FCM)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IDT코리아 측은 새로운 패킷 익스체인지 제품군이 VPN 방화벽 카드, 이더넷 트랜스포트 및 멀티 서비스 스위치에서 4개의 저속 SPI-3 인터페이스 및 고속 SPI-4 인터페이스로의 스위칭, 집합 및 속도 변환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IDT 관계자는 “새로운 싱글 칩 패킷 익스체인지 디바이스로 다른 종류의 트래픽 특성을 가진 별도 데이터 패스에 동시에 제공하는 문제를 해결했으며 비싸면서 제한된 성능의 멀티 칩 솔루션 없이도 네트워킹 서브시스템에서 흔히 발견되는 지연현상을 막아준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2
누적 적설량 최대 47㎝… 한반도 때린 '눈 폭탄' 이유는?
-
3
삼성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A16 국내 출시
-
4
노을 마이랩, 美 FDA 첫 제품 등록…진출 본격화
-
5
'깜짝인하' 나선 한은, 기준금리 연 3.00%…15년만 두 달 연속 인하
-
6
삼성SDS 이준희 신임 대표 임명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