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장악하고 있는 사무용 소프트웨어 시장에 중국과 미국의 벤처 기업이 신제품을 내놓으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C넷에 따르면 베이징에 있는 에버모어소프트웨어는 자사의 최신 사무용 소프트웨어인 ‘엘오피스 2004’를 중국, 미국, 일본 시장을 겨냥해 내놓으면서 MS에 도전장을 던졌다. 영어, 중국어, 일어로 제공되는 ‘엘오피스 2004’는 라이선스당 398달러로 5년간 무료 업그레이드를 보장한다. 오리건주 비베르톤에 있는 고베소프트웨어도 ‘고베프로덕티브’라는 최신 사무용 소프트웨어를 내놓았다. 가격이 50달러인 이 제품은 소기업과 가정에서 사무를 하는 소호족들을 겨냥하고 있다.
보통 워드프로세서, 표계산 프로그램(스프레드쉬트), 전시 소프트웨어(프레젠테이션) 등으로 구성된 사무용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90% 이상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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