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무역과 일본 아사히글라스의 합작회사인 한욱테크노글라스(대표 윤석준)는 오는 7월부터 인듐산화막(ITO)공정을 자체적으로 처리해 국내업체들에게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아사히로부터 ITO코팅 처리된 유리를 수입, 사이즈에 맞게 절삭하는 등 후가공분야만 해왔으나 최근 ITO코팅 작업도 자체에서 진행키로 했다.
윤석준 사장은 “7월부터 3면취용 글라스에 대해 ITO코팅 공정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4면취 등으로 ITO코팅 공정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SDI는 3기 라인부터 자체 내에서 ITO코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일본에서 처리해왔던 ITO코팅 공정은 국내로 모두 넘어오게 됐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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